[영화] 프로메테우스 (Prometheus, 2012) [연꽃극장]































감독; 리들리 스콧
배우; 누미 라파스, 마이클 페스벤더,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 

헐리우드에서 부지런하면서도 명망 높은 영화인 중 한 사람 아니던가. 
리들리 스콧. 
사실 그 이름으로 팔아먹은? 영화들도 꽤 되지. 
뭐... 그래도 <블레이드 러너>_는 SF영화사에 손에 꼽히는 영화임에는 분명하고. 
그 이전에 <에일리언>_ 그 이후 <델마와 루이스>_< 글레디에이터>_<블랙호크다운>.... 
와~~ 장르도 다양하다.
이름 값 팔만하지?? 

역시 이번 영화도 내가 아닌 참의 선택.
하기야 개봉영화를 좀 뒤져봤으면 나 역시 보고 싶다고 했을 영화. 

난. 에일리언 팬은_ 아니다. 
하지만 어떤 에일리언을 봤는지도 생각 안나고.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이 영화는 볼만하다. 
















인간을 만든 신이 우주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가설.
그 가설을 받쳐주는 증거들이 지구상 곳곳에서 발견되고
그걸 발견한 사람들과 신과 접견할 사신(전문가),  그리고 물주가 함께 냉동되어 미래 우주로 날아가다...

에서 시작한 영화는 
과연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인류 탄생 이후 가장 궁금해했던 문제에 굉장히 구체적으로 접근한다.
여기서 구체적이다......라는 건 그럴 듯 하다는 의미다.  

사실 이 영화는 에일리언의 프리퀄인가 아닌가...에 대한 관심으로 
에일리언의 탄생 배경에 몰입되는 측면이 있지만 
그 길목에 바로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다. 
이미 30년 전. <블레이드 러너>에서 사이보그, 또 그들과 함께 하는 인간들이 고민했던 
존엄에 대한 고민이 여지없이 흘러가면서 
신과 인간, 아니 조물주와 피조물과의 관계를 성찰하는 가운데  
우리는 에일리언을 만나(만들)게 된 것이다. 

우주 비행선 17명의 탑승자 중에 가장 먼저 등장한 데이빗. 
그를 만든 피터와의 대화.에서 탄생한 에일리언. 
단지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처럼 하찮은 말을 놀린 세치 혀 때문이 아닌... 
그 말을 내뱉은 사람의 가치관.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볼 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깨달아야 하는데. 
나부터도 쉬운 일은 아니다. 
(어쨌거나_ 너무 멀리 돌아가려 자세 틀지 말고...) 
















자 여긴 어디인가_ 
신의 행성이 아니라면 
아... 2편으로???















이것이 신들이 만든 무기라면 
왜? 어떻게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는지가 궁금해지는데... 
역시... 2편... 3편...으로 















신이 인간을 만든 이유는 
과연 단지 "만들만한 능력이 되서?"였을 까??
흠... 2편... 3편... 4편...까지. 

나오면 볼만한 용의는 있어. 
2편까지는_ 

마지막으로 배우 이야기나 해볼까나~ 
배우들 연기??
음. 그런데 연기보다는 걍 눈요기가 더 좋았달까??





















샤를리즈 테론. 
그녀는 참... 멋져! 
우월한 비율하며...
어쩜 그렇게 전작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변신을 잘하실까... 
하고 생각해보니 
<몬스터> 때문에 아무래도 그 이미지가 큰 듯 하다. 





















가이 피어스. 
이 사람도. 참... 다작하는데_ 
역시 메멘토 때의 기억이 지워지지 않네_ 
우리나라 나이로 무려 마흔여섯. 
그런데 <LA 컨피던셜>때 그 얼굴에서 변한 게 거의 없는듯. 
이 사진에서도 그렇듯 여전히 baby face?? 
와_ 
라고 썼는데 이 사람은 가이 피어스가 아니었다 -ㅅ- (어째서 사진을 보고서도 모르는 것이냐 ;;;;) 
가이 피어스는 영상을 얻고자 했던 늙은 물주였다는 거. 
그렇게 분장을 해 놓으니 알아볼리가??????? 있나. 
하기야. <몬스터>에서 샤를리즈 테론은 분장을 안 해도 몬알아봤는데... 
아마도 내 눈이 좀 이상한 거 같음. 




















여주인공. 
낯익다면 낯익고. 낯설다면 생소한... 그녀. 
스웨덴 출신인데 
<설록홈즈-그림자게임>에서 봤던 얼굴. 
키도 작고, 미인형도 아니지만 요상한 비키니 씬까지 나왔기에 하는 말인데. 
샤를리즈 테론 옆에서도 크게 꿀리지 않던걸? 
꽤 매력적인 배우. 
79년생이니까 어리진 않은데 늦게 데뷔를 한 건가... 
앞으로가 기대된다. 

달을 향한 길 위의 날들. 


덧글

  • 행인 2012/06/27 19:14 # 삭제 답글

    저 남자분은 로갠 마샬 그린이네요
    가이 피어스는 피터 웨일랜드로 나오는데 그 사장이더라고요 (저도 가이피어스인지 모르고...)

    영화에서 설명해주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보고나서 갈증이 더 심해져 버렸죠 ㅜㅜ

    진짜 저도 2편 3편 나와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 lotus 2012/06/28 00:22 #

    아하_ 그랬군요... 어쩐지 젊다 했네 ㅋㅋㅋ 정보 감솨~ 수정해야겠네욤!!
    우리 함께 2편을 기다려보아요 ^^
  • 지성의 전당 2018/09/12 17:09 # 답글

    안녕하세요.
    저는 지성의 전당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신에 대한 글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인문학 도서인데,
    저자 진경님의 '불멸의 자각' 책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와 죽음에 대한 책 중에서 가장 잘 나와 있습니다.
    아래는 책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더 많은 내용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글이 불편하시다면 지우거나 무시하셔도 됩니다.
    ---

    수천 년간 어느 누구도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의문과 질문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떤 존재라 할지라도 ‘존재’에게는 반드시 ‘시작’이 있었으며, 그러한 태생적 한계는 반드시 ‘끝’으로 귀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과 의문은, ‘신’을 추측하고 상상하여 존재적인 측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추측과 상상으로 만들어진 ‘신’에 대해서 묻고 있다면, 저의 견해는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겠습니다.


    (질문) 그렇다면 ‘신’을 부정하시는 겁니까?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은 ‘존재’하지만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어떤 존재라 할지라도 ‘존재’에게는 반드시 ‘시작’이 있었으며, 그러한 태생적 한계는 반드시 ‘끝’으로 귀결된다는 것입니다.

    시작이 시작되기 이전에 ‘아무것도 아닌 무엇’, 즉 존재를 존재하게 하는 알 수 없는 ‘무엇’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무엇’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를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은 아무것도 아닌 무엇으로서, 존재하지만은 않습니다.


    www.uec20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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